20201201 (주)토이트론, 크리스마스 장난감선물 전달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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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4,867회 작성일 20-12-01 16:39본문
사진설명 – 왼쪽부터 토이트론 봉수미 이사, 실바니안패밀리 '프레야',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
한국소아암재단, 토이트론과 함께 ‘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’ 전달식
2020년 12월 01일 화요일 오후2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(재)한국소아암재단(이사장 이성희)에서
㈜토이트론(대표 배영숙)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‘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’ 전달식이 있었습니다.
이번 ‘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‘은
장기간 투병을 마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종결을 축하하며 또한 병동에서 지속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
㈜토이트론에서 마련한 1,200개의 완구류로
(재)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전국의 각 소아암 병동으로 전달될 계획입니다.
㈜토이트론은 ‘Like a child’라는 슬로건과 함께
어린이들과 부모님이 모두 좋아하는 퓨처북, 달님이, 실바니안패밀리, 미니특공대 등
다양한 완구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감성교육완구 전문기업으로 ‘장난감나눔축제’, ‘착한기부이벤트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
이번 기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투병 중인 소아암, 백혈병,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계획입니다.
㈜토이트론 봉수미 이사님께서는
“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(재)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장난감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.
토이트론의 완구를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.”
라고 밝히고 환아들의 쾌유를 응원했다.
(재)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님께서는
“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큰 기부를 실천해 주신 ㈜토이트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.
평소에도 외부감염에 취약한 소아암 어린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극히 제한되어 힘든 나날이 지속되고 있는데
이번 ㈜토이트론의 큰 선물은 우리 어린이들의 투병생활에 정말 큰 응원과 힘이 될 것입니다. 고맙습니다.”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.
(재)한국소아암재단은
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, 외래치료비 지원, 소아암 쉼터 운영, 정서지원, 학습지원 등
소아암, 백혈병,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