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인에 있는 한터캠프장에서 멋지고 어여쁜 50여명의
아이들이 모여 재미있는 축제가 열렸습니다.
병원생활을 하던 아이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
가족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.
레크레이션과 가족장기자랑, 뗏목 보트타기, 캠프화이어 등
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이루어졌으며
재단측에서 지원한 특별행사로
마술과 버블쇼로 아이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.
함께 웃고, 함께 울며, 서로를 보듬어주었던 소중한 그 시간....
아름다운 추억으로 담아 그 시간을 기억하며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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