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0227 백만천사 SNS 기자단 발대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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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10,894회 작성일 16-02-27 00:00본문
2016년 2월 27일 한국소아암재단에서 백만천사 SNS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.![]()
2016년 2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, 한국소아암재단에서
백만천사 SNS 기자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.
기자단의 합격자는 이수철(금오공과대), 유현정(강원대),
백수린(명지대), 백지연(동덕여대), 송나영(대전대),
이소정(경민대), 김민지(단국대), 김예지(충북대),
성진성(대전보건대), 황혜진(남서울대)으로 총 10명이 선발되었습니다.
백만천사 SNS기자단은 앞으로 3월부터 12월가지 10개월간
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의 실태를 알리고, 재단 행사등에 같이 참여하며,
백만천사나눔운동의 현장을 취재 활동 예정입니다.
이 날 백수린 (명지대 아동학과)학생은
"발대식을 통해 어떤 아이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는지
설명을 들어 더욱 구체적인 계획을 할 수 있었습니다.
다른 기자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며 이 활동을 열삼히 해야겠다는 사명감도 들고
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.
많이 부족해겠지만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을 따르며 활동하는 기자단이 되고 싶고,
뜻 깊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
한국소아암재단에 감사를 드립니다."라고 전했습나다.
또한 유현정(강원대 영상문화학과)학생은
"소아암이란 것에 대하여 일상 생활 중에 들어봤자먼 자세히 알지 못하고
접할 기회가 없었던 터라 일상생활 중에도 생각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.
하지만 한국소아암재단 백만천사 SNS기자단 발대식 증에 들은 설명과 동영상을 통해
'나'라는 사람부터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로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서
소아암을 포함하여 백혈병 등으로 투병중인 여러 아이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
하루빨리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"라고 전했습니다.
이번 기수에서 팀장을 맡게 된 이수철(금오공과대 경영학과) 학새은
"소아암 환아들의 모습을 보여, 그저 슬퍼만 하던 제가 그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
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.
앞으로 제가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진행하는 모든 일이 병마와
싸우는 소아암 환아들과 그 가족들에게 회망의 등불이 되었으면 합니다.
나아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소아암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고,
그들의 생활 속에 기부문화가 자리매김 하는 데
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"라고 전했습니다.
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멋진 백만천사가 되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.
소아암, 백혈병어린이들의 백만천사가 되어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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